[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560년전, 시흥시에 전당홍이라는 아름다운 연꽃을 피게 하신 강희맹 선생 탄신 600주년이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흥시에서는 매년 그분을 기리는 강희맹선생 연꽃차 추모다례가 12년째 이어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전통을,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어오신 시흥 예명원 박영자 원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시흥문화원 김영기 원장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덕분에 시흥시는 연꽃 도시가 되었다며, 아름다운 연꽃과 함께 더욱 흥할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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