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시장은 ‘2021년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아동학대 STOP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16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광명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위한 사랑의 글' 작성과 아동학대 근절 및 권리 향상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다 함께 외쳤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한경희 경기도 아동복지협회 협회장님께서 '아동학대 예방을 넘어 아동권리 보장으로'란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다고 밝혔다.
나아가 아동의 소리의 귀 기울이고 환경과 사회적 분위기 쇄신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 아이들 모두가 건강한 광명, 시민 모두 웃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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