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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협의회(5차)’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협의회(5차)’가 지난 28일에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LH에 지식정보타운 입주민 불편사항 신속 해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5월 28일,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입주지원 실무협의회’에 참석해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업시행자인 LH에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며 “지정타 초기입주부터 문제 해결을 위해 입주자대표 분들과 함께 노력해왔음에도 아직도 불편한 사항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정타 1차 부분 준공이 6월 30일로 예정 돼 있는 만큼, 과천시는 ‘합동점검 TF팀’을 구성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하자보수 요청을 통해 시설물 인수인계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라며 “현재 입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LH의 많은 협조와 기민한 대응을 당부드리며, 우리시도 지속적으로 입주자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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