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소비 중심의 도시에서 미래를 위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활기찬 경제 도시로 바꿀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0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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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신년 기자 간담회’ 개최

 

[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2026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시정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를 소비 중심의 도시에서 미래를 위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활기찬 경제 도시로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단순히 아파트를 짓는 개발에서 벗어나 기업과 기술이 모이는 지식 융합 단지로 조성하고, 대곡 역세권, 테크노밸리, 창릉 지구 등을 활용해 기업이 머무는 도시로 체질을 개선하며, 경기 북부 최초로 수소 생산 시설을 갖춘 미니 수소 도시를 조성하는 등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강조했다.

 

이어 50년간 가려져 있던 한강 변에 공원을 조성하고 하천과 연결하여 수변 문화 일상을 제공하고, 32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방치되었던 창릉천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되살리며,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을 WHO 권고 수준 이상인 9.7㎡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026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촬영=송준형 기자)

 

또한, 고양 종합운동장을 콘서트 무대로 활용해 연간 125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으로 변모시키고, 킨텍스 앵커 호텔 착공, 제3전시장, 아레나 등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을 수용할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GTX와 서해선 개통으로 서울 및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추가로 5개 노선이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과학고, 자사고, 국제학교 등을 유치해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고, 자율주행 셔틀로 GTX 역과 집을 연결하는 'AI 역세권'과, 국가 AI 교육 센터를 유치하는 'AI 학세권'을 조성할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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