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파주시는 10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와 관련해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우리 파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한자리에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눔 확산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경기 사랑의 열매 모금회와 관계자 그리고 기부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특히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겨울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희 파주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올해도 우리 파주의 사랑 온도가 크게 올라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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