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무소속)는 반월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단) 청년 노동자에게 휴가비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외국인 청년 1만명 20만원 공약, 지역화폐 지급으로 관광·지역경제 이바지, 대기업 유치 성과 안산 청년 우선 취업을 전했다.

그러면서 민선 7기 대기업(중견+해외기업) 유치 성과를 이어받아 각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안산 청년 우선 취업제를 추진하는 것과 더불어, 안산 지역화폐로 산단 청년들에게 휴가비를 지급하여 사기를 높이고, 지역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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