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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서철모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신성장동력으로 미래의 자산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11일,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는 향남제약단지 등 바이오산업 집적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미래의 자산인 바이오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학, 기업, 연구기관, 경기도, 화성시가 ‘화이트바이오 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을 구성하고 오늘(11일) 발대식을 가졌다. 사업단은 ‘화이트 바이오산업 대응을 위한 환경 및 피부친화 바이오소재 및 제품 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K-뷰티산업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라며 “발대식을 기점으로 목표한 기술 개발과 사업에 성공하여 지역의 자생적 R&D 혁신체계와 미래성장동력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용홍택 과기부 1차관님과 이한규 경기도부지사님,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코스맥스를 비롯한 기업과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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