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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사진출처=김운남 페이스북) |
[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관내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와 관련해 김운남 의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건설교통위원회 김미경 위원장, 관련 부서 공무원, 관내 기업 10개사가 참여하여 기업 현장의 고충과 제도 개선 요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특히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제조업소·공장 등에서 부속창고로 활용되는 가설건축물의 강판재질 사용에 대한 제한을 없애자는 건의에 방안을 마련해 마련하였다”며 “현재 고양시는 「건축법 시행령」에 따라 합성수지 재질(천막류)만 가설건축물로 인정하고 있으나, 내구성 부족과 보관시설 활용 제약 등으로 기업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업들은 ▲강판재질 설치의 필요성, ▲내구성 및 안전성 강화, ▲보관 효율성 제고, ▲실질적 생산공간 확보 필요 등을 건의했다”며 “방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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