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식정보타운 펜타원에서 진행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 6일, 지식정보타운 펜타원에서 진행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의 마지막 시간은

지식정보타운 펜타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이야기마당은 S2 입주 예정자분들과 함께했다”며 “인천, 용인, 안양 등 여러 지역에서 찾아와 주신 만큼 많은 관심과 열기가 느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설 중학교 개교 준비와 S2구간 교통 정비 자전거도로와 휴식·산책이 가능한 연결녹지 조성 등

시민 여러분의 생활과 맞닿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올 9월부터 시작한 하반기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은 여덟 번의 시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 이날은 그 여정을 마무리 짓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듣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저에게 큰 감동이자 배움이었다. 가끔은 ‘제가 둘이라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야 할 일도 해드리고 싶은 일도 많다”며 “과천시민의 삶에 변화를 만들고 더 살기 좋은 과천을 위해 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 시간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여러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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