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신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은 교통 정책”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8 0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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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택 현장 점검회의’ 개최

 

▲ 박승원 광명시장(왼쪽)이 김용석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오른쪽)에게 ‘광명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현안사업 건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와 시흥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LH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택 현장 점검회의’를 7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기 신도시(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사업이 구체화 되고 있다”며 “신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은 교통 정책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7일)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 대책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김용석)과 함께 현장 점검 회의를 했다. 국토부와 LH, 광영시, 시흥시 관계 공무원과 함께했다”며 “서울~광명~시흥선을 조속히 추진해야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이 교통대란 없이 추진될 수 있음을 서로 공유했고, 신천~하안~신림선, 범안로를 비롯한 서울 방향 도로 개선 등에 대한 대책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시, 경기도, 시흥시, 광명시 모두가 협력해야 할 사항이 많다.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협의하고 잘 챙겨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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