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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택 시흥시장이 한국공학대학교 ‘2025 시흥실록지리지’ 캠프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한국공학대학교는 7일, ‘2025 시흥실록지리지’ 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공학대와 함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자랑스러운 한국공학대학교 학생들이다. 시흥시는 한국공학대와 함께 동반성장 해야 한다”며 “도시와 대학은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공학대 14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모였다. <2025 시흥실록지리지> 캠프 발대식이다”라며 “38개 주제를 가진팀이, 시흥시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경험하고 해결책까지 제안한다. 또한 문제해결 관련 솔루션 창업까지 기획하는 활동이다. 황수성 총장과 시흥사회에 더 관심 가져주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 고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 시흥시도 한국공학대 학생분들이 더 의미 있고 즐거운 대학생활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또한 여러분들의 아이디어와 제안 잘 참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 한국공학대와 시흥시 함께 파이팅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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