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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참석해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를 정책 사례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는 7일,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를 정책 사례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역에서 피어난 정책, 대한민국의 희망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각 지역이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준비한 우수 정책들을 서로 공유하며, ‘지방이 강해져야 나라가 강해진다’는 말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수원시는 자체 교육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을 소개해 드렸다. 학부모·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주도적인 성장을 응원하는 수원형 교육모델에 현장의 지자체장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더욱 기쁘다. 수원의 변화와 성장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소개된 참좋은 정책들이 지방정부의 연대를 더욱 단단히 하고, 그 힘이 시민의 삶에서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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