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대통령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가 재난안전평가 최우수 도시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우리 시흥시가, 2025년 재난안전평가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가재난관리에 이바지한 공이다. 이재명 대통령 표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3억 원과, 포상금 1350만 원도 받게 되었다”며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계신 공직자분들과 자원봉사들 덕분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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