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세계 소프트테니스대회, 문화관광도시로 나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0 0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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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프트테니스대회’ 경기장 준비 상황 점검
▲ 김보라 안성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 주경기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는 9월 열리는 ‘세계 소프트테니스대회’를 앞두고 김보라 안성시장이 경기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월 2일부터 열리는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 준비를 위한 회의를 현장에서 했다”며 “주경기장 막교체공사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35개국에서 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본대회와 7월에 있을 전국대회를 통해 안성시를 알리고 특히 내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대비한 관광 인프라점검을 하고자 한다”며 “그래서 대회준비외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상품 개발을 전통시장 상인회, 외식업협회 등과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화관광도시로 나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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