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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제 의왕시장이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의왕시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제 의왕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우리 의왕시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민원행정 전략, 제도,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만족도 등 총 5개 항목에서 공정하게 이루어졌다”며 “우리 시는 평균 점수보다 10점 이상 높은 94.98점을 획득해 최고등급인 ‘가’등급, 그리고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큰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보다 3.96점 더 향상된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그리고 시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저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친절한 민원행정을 만들어 가겠다. 언제나 시민을 중심에 두는 시정을 약속드린다. 시민 여러분, 늘 감사드리며 더 나은 의왕시를 위해 함께 걸어가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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