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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제공=평택시) |
[평택=로컬라이프] 박봉민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시민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했다.
26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정장선 시장은 "올해(2026년)는 붉은 말의 해이다. 강인한 힘과 역동적인 기상을 의미한다"며 "평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미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붉은 말은 바로 평택의 모습이다"라며 "2026년도 평택이 붉은 말과 함께 힘차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작년 한 해 모든 것이 힘들었고 국가도 혼란스러웠다. 올해는 이 모든 것을 떨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우리 평택시 모든 공직자는 희망찬 도약의 2026년을 만들기 위해 특히 어려운 시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6년 붉은 말의 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정장선 평택시장의 '2026년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강인한 힘과 역동적인 기상을 의미합니다.
평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미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가 되었습니다.
붉은 말은 바로 평택의 모습입니다.
2026년도 평택이 붉은 말과 함께 힘차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모든 것이 힘들었고 국가도 혼란스러웠습니다.
올해는 이 모든 것을 떨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평택시 모든 공직자는 희망찬 도약의 2026년을 만들기 위해
특히 어려운 시민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6년 새해
평택시장 정 장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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