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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왼쪽)과 오영훈 제주특별지치도지사(오른쪽)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14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과 제주SK의 경기에서 FC안양이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죽지세의 3연승, 우리의 굳건한 믿음의 결과이다”라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FC안양이 오늘(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에서 제주SK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큰 기쁨을 선사했다”며 “오늘 경기장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배우 이원종님도 함께해 승리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우리 선수들과 언제나 뜨거운 응원으로 곁을 지켜주신 레드서포터즈와 시민들의 힘이 오늘 승리를 완성했다”며 “이번 승리는 끝까지 싸우며 서로를 믿고 만들어낸 안양의 희망과 결실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양은 멈추지 않는다. 오늘처럼 모두가 하나 되어 만들어낸 승리의 기록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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