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둘째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안성1동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주말, ‘안성1동 한마음체육대회’ 등의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빗줄기가 오락가락한 토요일. 안성 곳곳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마지막 읍면동체육대회인 ‘1동한마음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농민과 시민이 만나는 ‘신활력 활활페스트벌’, 안성시에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준비한 ‘프렌즈페스티벌’, 안성장인과 목금토크래프트가 준비한 ‘수작 안성을 담다’, 문화원에서 준비한 ‘문화의 날 기념식 ’까지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다”며 “해님이 조금 얼굴을 보여줬으면 좋았겠지만, 가을의 운치와 함께 진행된 소중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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