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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축제가 9월 27일과 28일 사이 잇따라 개막한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3대 가을 축제가 곧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며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올해는 8일로 확대되어, 더욱 풍성해졌다. 9.27.(토) 개막 타종식을 시작으로 10.3.(금), 10.4.(토) 3년 만에 돌아온 ‘야조’가 화려하게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웅장함과 흥겨움이 함께하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9.28.(일)에, 성곽 위로 펼쳐지는 빛의 향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9.27.(토)부터 10.12(일)까지 가을밤을 환하게 밝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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