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갈무리.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1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노동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힘은 바로 일터에서 흘린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것은 책상 위의 서류가 아니라 현장의 손길이었고, 밤을 지새운 이들의 인내와 낮의 땀이었다”며 “누구나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 노동의 가치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정치도, 사회도 더 많이 귀 기울이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는 언제나 노동의 곁에 서겠다”며 “노동이 존중받고, 땀이 정당한 대가로 돌아오는 사회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