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제78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18일, 김경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경찰의 날은 사회 안전과 질서를 수호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경찰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날이다”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맡은 바 자리에서 오로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경찰 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자랑스러운 이천의 경찰들은 지난 장마철 호우로 장호원 마을이 침수됐을 때 앞장 서 주민을 대피시키며 구조하셨고, 전국에 연달에 발생했던 흉기난동 사건 속에서도 이천시민의 안전을 지켜 주셨다”며 “안전과 생명, 재산을 지키는 일에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자랑스러운 경찰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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