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사람중심의 지역발전, 광명시가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8 0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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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7기 제12차 정기회의' 개최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7기 제12차 정기회의'가 개최되어 지역 문제를 논의하고 제안 안건에 대해서 의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광명시도 제안 설명과 두가지 안을 건의 했다고 말했다.

 

영양사 의무고용 관련법령 개정과 정비사업구역의 추가 조합원 자격 부여 제안을 건의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 제안 안건으로 영양사 의무고용 인원을 식수인원 100명에서 "50명 이상"으로 개정 요구와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을 포함하도록 개정하여 영유아보육법, 유아교육법, 식품위생법 3개 법령을 동일하게 정비를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 제안 안건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으로 인한 난개발 우려와 이해관계 개선 및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국공유지 부족이라는 문제점이 있는데, 정비구역 외 요건을 충족하는 실거주 소유주에게 조합원 신청 기회 부여와 추가 조합원 모집에 따른 정비사업 인센티브 부여, 민간 정비사업 규모 확대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협의회에서 여러 안건을 공동으로 제안하고 의논했다. 공동문제를 협의하고 정책 공유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역량 함양을 통해 지역을 새롭게 창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힘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 자치시대를 위해서 노력과 협력으로 시민이 원하는 정책 및 열린 행정,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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