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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장곡동 골목상권 상인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 장곡동 골목상권 상인회'가 23일에 창립했다.
이날 창립식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상권을 살리기 위한 상인분들의 만남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장곡역 인근 30여 상인들이 모였다. 서로 협력해 명품 골목상권을 만들겠다고 한다. 바쁘실텐데도 수차례 준비모임을 하셨고, 회장을 선출하고, 정관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시장인 저를 초대해 주셨다. 무조건 오케이 했다. 훌륭한 협력이도 도전이기 때문이다"라며 "이미, 새로운 횡단보도도 상인들의 노력과 힘으로 시와 경찰을 설득해 만들어낸 분들이다. 덕분에 많은 시민분들이 더 가까운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창립총회는 준비위원장의 파스타집에서 열렸다. 골목상권 회장님과 운영진께 임명장을 대신 전해드리고 모두 함께 사진을 찍었다"며 "준비 잘하셔서 골목형상점가로 꼭 지정되시길 응원 드린다. 장곡동 골목상권 상인회 파이팅이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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