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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12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르신들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도 여쭙고 말씀도 들어보니 책상 위 고민뿐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느낀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시설물을 세심하게 점검, 필요한 대책을 꼼꼼히 마련해 나가야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여쭙고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경로당이 삶의 활력과 나눔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로당이 활력과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 우리 어르신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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