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지난 21년도 강동구가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로 거론될 때 하남, 강동이 함께 노력하여 소각장 강동 건립 계획이 무산되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각장이 강동에 건립되면 하남, 특히 미사에 직격탄을 맞게되어 시민분들과 서명하며 적극 반대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3년전 강동에 서울소각장 건립무산에 대한 감사로 강동구 지하철9호선 연장유치위원회 김추경 위원장님께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5호선 미사역 개통을 위해 헌신을 다 했는데 당시 준공식에서 소개조차 안 하는 것을 본 박진희 시의원이 펑펑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이렇게 잊지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다시 시작한 9호선 조속개통 ‘여러분 준비되셨지요? 함께합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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