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길고 긴 여정의 끝에 선 고3 수험생 여러분들이 지금껏 준비한 노력이 내일 수능에서 빛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18일은 전 국민이 가슴을 졸이는 수능일이라며, 수능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많은 긴장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면서, 그동안 흘려온 땀방울과 눈물 여러분의 수많은 노력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광명시가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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