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6.25전쟁일 75주년에 과천르센토 경로당의 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곳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원한 그늘처럼 언제든 머무를 수 있는 쉼터로 과천르센토 경로당이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과천시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