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5일, 퇴근길, 동탄숲 생태터널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면 통제 이후 매일 현장을 찾아 점검을 하고 있는데, 오늘 추운 날씨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현장에서 많은 시민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며 통제를 최대한 빨리 해제해 일상과 통행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정 지연이 없도록 주말에도 쉬지 않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 기준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통제 기간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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