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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일원으로 일본에서 ‘도시재생 해외사례 견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일원으로 일본에서 ‘도시재생 해외사례 견학’ 중인 전진선 양평군수가 출장 2일차 일정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10일,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출장_2일차_보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새벽에는 도시공원을 산책하며 양평에 적용할 것을 찾아보고 오전에는 가마모토현청을 방문하여 지방자치도시의 주택 재개발등 도시재생 사례를 설명듣고 요코하마 총영사와는 우리군이 추진하는 자매결연도시 성사를 위한 논의를 하여 적극 협조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시내 관광시설인 에어캐빈을 탑승하며 우리군의 케이블카 사업을 고민했다. 그리고 요코하마 시청사 이전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군청이전의 노하우를 습득하며 요코하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동경으로 이동하였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군민여러분과 매력양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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