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을 맞아 DMZ세계인거리문화축제, 볼링협회장기대회, 전교인 체육대회 등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천가족센터는 세계문화를 선보이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며, 각국의 패션쇼를 선보이며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의상속에 서려있는 각국의 문화를 알 수 있을 듯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연천군 볼링협회장기대회가 벌써 9년을 맞이했는데, 현재 볼링장은 아파트 신축사업으로 철거하게 되어 대안으로 에듀헬스케어내에 16레인의 볼링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청장년층이 머물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 구축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곡감리교회 전교인 가족 체육대회가 열려, 모두 한자리에 모여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웃고 즐기는 시간들을 보냈다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웃과 가족에게 사랑을 담은 희망을 안겨주는 여러분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였다며,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