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동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4일, 양평읍, 강상면, 옥천면, 서장면 4개 읍면장의 이·취임식 소식을 전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동균 군수는 “그동안 읍·면민의 행복만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불철주야 읍·면정을 이끌다 이임하시는 읍면장들에게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새로 취임하는 읍면장들에게 “풍부한 행정 경험에 열정을 더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읍·면장으로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양평의 모든 것의 이유, 모든 것의 목적, 모든 것의 방향은 군민, 즉 양평의 힘은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동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양평군의 모든 정책은 군민가족 모두의 따뜻한 동행을 통해 바르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12만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읍·면장님과 함께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 양평군이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12개 읍·면장님 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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