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3일에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만난 경기무형유산인 과천무동답교놀이. 감탄이 절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꽹가리를 선두로 신명나는 풍물놀이가 시작되자마자 절로 어깨가 들썩이고 특히 어린아이들이 어른 어깨위에 올라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모습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세대를 이어 전해지는 흥과 멋. 과천의 뿌리 깊은 전통이 오래오래 시민과 함께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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