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23일, 서울에서 ‘2025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투자설명회는 경기도. 평택시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고, 반도체, 자동차, 수소, 바이오 등 미래산업을 이끄는150여 개 기업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평택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미래 비전과 우수한 투자 환경을 적극 소개하며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참석한 기업인들은 평택의 첨단산업 기반, 교통·물류 인프라, 산업생태계를 높이 평가하며 투자 의지를 드러냈는데, 특히 삼성전자와 기아 관계자들이 평택과의 성공적 협업 사례를 직접 공유하자 현장의 열기는 한층 뜨거워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오늘 설명회를 계기로 더욱 높아진 지역의 투자 열기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기업 투자를 이끌어내고,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