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가 평택을 수도권 수소산업 허브로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평택은 수소 생산시설, 수소교통복합기지,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등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 도시로 성장해왔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그 결과 경기도는 평택을 중심으로 수도권 전체를 아우르는 수소 생산·저장·유통·활용·실증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는 평택을 중심으로 청정수소 생태계를 완성해, �수도권 RE100 실현과 국가전략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이러한 계획에 발맞춰 평택시는 경기도와 함께 수소산업을 선도하며, 대한민국의 친환경 에너지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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