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로컬라이프] 조준영 기자 = 5회째를 맞는 수원시 대표 소비 축제, 새빛세일페스타가 21일, 개막됐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1일)부터 29일(일)까지 우리 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대규모점포 등에서 풍성한 할인 혜택이 쏟아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여업소와 할인 정보를 댓글로 올려드린다며, 맞춤 혜택을 확인해 보시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특히 개막식이 열린 이곳은 금곡동 어울림공원. 바로 옆 호매실역중심상가는 직장인은 물론 주변 학생들과 아파트 주민들도 즐겨 찾는 권선구 대표 상권이라며, 작년 ‘새빛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권공동마케팅’과 ‘통큰세일’ 등 지역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원시에서도 혜택을 보태 드린다며, 새·세·페 기간 중 수원페이로 결제하시면 10%를 즉시 환급(1인당 최대 1만 원)해드린다. 쇼핑 가실 땐 수원페이 챙기시는 것 꼭 잊지 마시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어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행복한 새빛세일페스타! 그 ‘상생’의 9일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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