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의 제1회 정기 총회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에 인구가 많아지고,
각종 산업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에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시민 의식을 높이고 안전 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협의회는 35개의 기관·단체로 구성됐으며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기획홍보 등 5개 분과위원회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어 시민 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점검을 꼼꼼히 실시하며, 평택에 맞는 실천과제를 추진하면서 더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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