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2일, ‘OBS뉴스 오늘’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성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2일) [OBS뉴스 오늘]에 출연하여 지난 3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생방송으로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3년을 돌아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천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왔다”며 “덕분에 우리 의왕시가 역동적으로 발전하면서 시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들께 총 81개 공약 사업을 약속드렸다. 현재까지 55개 사업을 완료하고 91%의 공약이행률을 보이고 있다”며 “시정의 많은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의왕시가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민선8기가 이제 마지막 4년차를 맞았습니다. 남은 1년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지하철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며 “그리고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동적인 발전을 이뤄내 우리 의왕시가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뛰겠다. 앞으로 의왕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활력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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