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가장교차로 오산~정남 양방향 통행이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정상화 됐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장교차로 오산~정남 양방향 도로통제 해제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를 통해 가장교차로 오산~정남 방향 방향 도로 통제가 해제되었다. 7월 22일 14시부터 가장교차로 오산~정남 양방향 모두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어 “다만, 서부우회도로 세교6단지~벌음사거리 구간은 현재 양방향 도로 통제가 계속 진행 중이오니 우회하여 주시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란다. 통행에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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