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상을 올려 연말연시 가까운 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도록 응원했다.

19일, 최대호 시장은 페이스북에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한 해의 끝자락에서 어느새 한 해가 저물어 간다”며 “고마웠던 얼굴들, 환한 웃음을 나누었던 순간들, 가슴 한편을 따스하게 했던 목소리들. 언제부턴가 뜸해진 안부 속에서도 여전히 그리운 이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계절의 끝에서 문득 당신의 안부가 궁금해진다”며 “오늘 먼저 손 내밀어 잊고 지냈던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 작은 안부 하나가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줄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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