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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소비자 파트너단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는 ‘소비자 파트너단’을 28일에 발족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의 농산물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수향미와 송산 포도를 비롯해 다양한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는 우리 화성은 경기도 최대 농산물 생산지이자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만들어가는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 발대식에 함께했다”며 “특히 올해는 어린이와 어머니가 함께 농산물의 재배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요리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미래세대 파트너단’이 처음으로 신설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강한 토양에서 자란 신선한 식재료는 우리 몸을 치유하는 가장 좋은 약이다’라는 말처럼 건강한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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