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2025년 교육 사업 통합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5년 교육 사업 통합 협약’을 28일에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래 인재를 위한 힘찬 출발>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린리더 성장지원, 창직 클럽 BLOOM, 맞춤형 진로설계 선도학교 사업이 힘을 모았다”며 “환경 문제 해결 역량, 신산업과 창업가 정신, 맞춤형 진로 탐색까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는 교육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 지역사회,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으로 미래 인재를 키우는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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