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민친화형으로 추진하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3 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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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동, 새로운 수원의 관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시민친화형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2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도시를 재생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도시재생의 답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다. 수원사람이라면 누구나 옛 추억이 있는 동네. 매산동. 저도 참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많이 바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언급했다.

 

이어 “성매매집결지가 사라지고, 오늘 준공식을 한 어울림센터와 지하도상가 개선사업 마무리는,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한 수원의 변화에 새로운 물결이 되고 있다”며 “매산동의 변화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매산동 상인들과 청년창업공간의 청년들이 상생으로 변화될 수원 역전상가.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만들어지는 행복주택, 새롭게 들어올 광역철도망까지. 경제특례시, 새로운 수원의 마중물이 될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시민 여러분의 직접적인 참여로 완성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옛 추억의 동네 매산동이 구도심에서 나아가 새로운 수원의 관문, 수원의 새로운 물결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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