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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지난 29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사고로 많은 사망자가 생겨 안타까움이 너무 크다”며 “슬픈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신속하게 생존자를 구조하고 이후의 사고 수습에 온 힘을 모아야겠다. 사상자 중에 광명시민이 계신지 파악하고 사고 수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부디 인명피해가 최소화되길 기원한다.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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