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월남전 참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참전용사분들과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행사는 참전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금 기억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전 용사와 그 가족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담당관 및 사업소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보고에서는 양평군의 2025년 추진 목표와 함께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 내용들이 다루어졌다면서, 아울러 각 담당 부서는 체계적인 군정 운영과 효율적인 재정 관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실천 계획도 공유하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개군면 하자포3리 마을견학 집결지 방문, 간부공직자 회의, 양수3리 주민의 날 행사, 청운면 소통사랑방으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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