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엄태준 이천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 있는데, 행복해서 밝게 웃는 사람도 있고, 괴로워서 짜증내고 화를 내는 사람도 있다. 행복한 사람과 괴로운 사람의 구별은 마음 상태의 차이에 따라 구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감사와 사랑 같은 긍정적인 감정 상태일 때 행복해지고, 원망과 미움 같은 부정적인 감정 상태일 때 괴롭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따라서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자신의 마음이 감사와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는 않아야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감사와 사랑은 자신을 위한 일이고 원망과 미움은 자신을 해치는 일이라며,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오늘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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