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1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회 정기총회 및 이ㆍ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6대 진명두 회장님은 그동안 한마음회를 마법의 리더로 이끌며, 봉사로 헌신하셨다며,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또한 제27대 김건원 회장님의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방울의 빗방울은 의미가 없겠지만 빗방울이 모여 물줄기를 만들 듯 적십자회원들의 봉사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 여러분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한 해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김 의장은 이날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마을의 대소사를 모두 챙기고 마을 발전을 위해 앞장서시는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의 한 해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힘든 크기 만큼 눈물이 맺히고 힘든 크기 보다 백배의 보람으로 감동이 벅차다. 우리는 여러분이 가시는 그 길을 함께 힘을 보태며 응원한다면서,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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