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퇴촌토마토축제 마지막날, 가족들과 축제장 나오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6 10: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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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도내 80개 팀 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도지사기 농구대회도 2일간의 토너먼트 시작’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일 차를 맞은 퇴촌 토마토 축제 거리는 축제를 즐기고 토마토를 구매하려는 방문객으로 가득 찼고, 도내 80개 팀 7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도지사기 농구대회도 2일간의 토너먼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 토마토 거리의 음식점들이 재료가 소진되어 장사를 못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커뮤니티를 이뤄가며 크고 작은 행사들을 만드는 마을의 모습과, 꿈을 향해 도전하며 학창 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어제오늘 흘린 땀만큼이나 무수한 행복을 느낀 하루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퇴촌토마토축제가 이제 하루 남았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16일은 꼭 가족들과 거리로 나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면서, 저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1!”를 전하며, 이날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2일차(지역 예술단체 공연, 토마토 열린콘서트 등), 제28회 경기도지사기 농구대회, 목현5통 커뮤니티공간 개관행사, 쌍령9통 아나바다 벼룩시장, 2024년 제17회 광주시 청소년 연극제 시상식>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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