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18일, 하남시 충청향우연합회 가을야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금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도 오늘 참가해 회원님들께 인사를 드렸고, 특별히 김동연지사님께서도 직접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셨는데, 가을을 만끽하는 야유회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광주향교추계석전대제에서 선현들에 대한 제향을 드리고 제2회 감일청소년문화축제 경기건축문화제에도 참석한 후 감일수변공원에서 내나무 가꾸기에도 직접 참여했는데, 왕벚나무등 식재된 240그루의 나무에 시민들이 직접 명찰을 달며 꾸미는, 시민과 동행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도 제 이름이 걸린 ’금광연 나무‘를 꾸몄는데, 내년엔 금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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