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구미하수처리장 부지, "두물길(탄천과 동막천이 합류되는)산책로" 만들어 개장”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4 1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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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하수처리시설의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다목적 음악홀 개소’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년 동안 전혀 사람이 드나들수 없었고 방치되었던 성남시 분당 구미동195번지 구미하수처리장 부지를 "두물길(탄천과 동막천이 합류되는 )산책로"로 만들어 개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달에는 하수처리시설의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다목적 음악홀이 개소한다며, 7월1일 금난새 성남시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께서 첫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이제 혁신의 성남이 새로운 희망의 세계로 본격 닻을 올렸다며, 미래를 향한 항해에 92만 성남시민이 함께 나아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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