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이에 앞서 장애인들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과 소통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이 있었다고 전했다.

16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과 각 분야에서 애쓰고 계신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또한 격려와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산시는 장애인들에게 집약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복지회관으로 통합, 확충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애인들의 복지, 교육, 의료, 일자리 서비스 공간을 한곳으로 통합해 장애인 단체 및 회원들의 사회적 결속력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시는 항상 그들을 배려하고 권리 보호를 위한일에 앞장서며 차별없는 편견없는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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